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의 이민 (문단 편집) === 문화적/사회적 문제 === * 열악한 [[장애인]] 복지, 인프라: 북미, 서유럽의 선진국들은 경우에 따라 사회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인프라가 한국에 비해 잘 갖추어져있다.[* 단, ADHD, 자폐성 장애, 지적장애 등 심리적, 정신적인 장애는 ''(경제력이나 심각도에 따라)'' 해당국 이민청에서 막는 경우가 있으므로 (그렇다고 아예 모두 막지 않는다. 단지 상황에 따라 막힐 수도 안 막힐 수도 있다.) 사전에 주의해서 살펴보고 이민을 갈지 말지 고려해야 한다. ''(가끔 난민인 경우를 제외하고)'' ] 높은 의료비로 인한 낮은 의료 접근성 때문에 의료 후진국 취급받는 미국조차도 장애인 복지에 있어서만큼은 한국보다 진보해 있다. 이로 인해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해외로 떠나기도 한다. 참고로 장애인이 아닌 만성질환 환자들의 경우도 이런 이유로 이민을 꿈꾸는 경우가 있다. 한국은 당뇨, 통풍 등 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대체식품과 생활용품이 잘 갖춰져있지 않다 보니 이런 제품들이 많은 미국, 일본 등으로 갈 생각을 하는 것.[* 다만 호주, 뉴질랜드의 경우는 만성질환자라는 이유로 다른 조건이 다 좋은 사람에게 영주권 탈락을 통보하는 판이니까 이런 곳은 가고 싶어도 못 간다. 미국, 캐나다의 경우는 [[1형 당뇨병]] 환자가 영주권을 받은 사례도 있다. 물론 이쪽은 다른 조건이 다 좋은 케이스.] 보통 젊은 환자들이 저런 케이스가 많다. 젊은 환자들의 경우는 만성질환은 보통 중년 이후에 걸린다는 인식 때문에 자기관리를 안 한 병신 취급을 받는 경우도 많아서 이중으로 고통받는 것도 원인 중 하나. 중년 이후에 걸린 환자들은 입맛 같은 것부터(...) 환자에게 금하는 것을 덜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[* 예외라면 술 종류. 일본의 무당질/무퓨린 맥주는 한국의 중년들이 오히려 더 부러워한다. 일본에선 정말 널려있는데 한국에선 절대 구할 수 없어서 직구밖에 답이 없는 식품 중 하나.] 사회적인 기반이 한국에 있다 보니 이런 이유로는 이민을 잘 안 간다. * [[성소수자]] 차별: 병역 부분과 맞물려 프랑스와 캐나다, 호주 등이 [[난민]] 신청을 받아준 사례와 한국 사회의 취업 및 승진 등에서 성소수자라서 겪는 차별을 사유로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에서 난민 신청을 받아들여준 사례도 여럿 있다. 또는 자신의 파트너와의 혼인관계를 법적으로 보장받기 위해서 [[동성결혼]]이 합법화된 나라로 이민가는 경우도 있다. * [[직업]] 차별: 한국은 아직 [[사농공상]]의 관습이 남아 있어 공부로 성공하지 않으면 다른 능력을 잘 갖추어도 우대하지 않거나 심지어 글공부로 성공하지 않는 직업은 돈을 잘 번다고 해도 멸시하는 경우가 있다. 서구에 비해 소위 '사회적 지위'라는 말로 차별이 심한 편이다. 특히 [[용접]], [[목수|목공]] 같이 서구에서 이런 관습이 없는 분야는 차별을 피하고자 이민을 가는 경우가 있다. * [[대한민국의 병역의무]]: 젊은 한국 남성 국적포기 대표적 요인. 한국 남성 본인 뿐만 아니라 자녀계획의 연기에도 병역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. 한국 국적을 가진 채로 아들이 태어나면 90% 이상의 확률로 징집되어 군대에서 고초를 겪는 모습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. * [[양심적 병역거부]]자 처벌과 교도소 출소 이후 사회에서의 차별: 국제적 기준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는 [[양심의 자유]]에 속하는 권리이지만 한국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수감하고 있'''었'''다. 하지만 2018년 헌법재판소에서의 불합치 판결 이후 36개월의 교도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대체복무기관에서의 대체복무 실현을 위해 여러 발전이 이루어지고있다. 참고로 프랑스, 독일, 호주, 캐나다 등의 국가들이 한국인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인 바 있다. 대표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 [[이예다]]의 사례가 있다. * 현재 북한과 대치중인 상황이라 북한과의 전쟁 발발이 무서워서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소수지만 있다.[* 한국에 사는 외국인 중에서도 이런 사유로 결국 한국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. 처음 한국에 올 때는 전쟁의 무서움에도 불구하고 당장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돈을 벌기 위해 왔지만 어느 정도 한국에서 입지를 쌓은 후 다른 나라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게 되니까 미련없이 떠나는 케이스. 예시로 [[데이비드 허프]] 같은 사례가 있다.] * 한국보다 외국의 문화가 자신에게 더 맞는 경우.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, 사상 등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외국 문화에 더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. 이런 사람들은 모국어만 한국어인거나 마찬가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